
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1년 파주개성인삼축제는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진행합니다. 파주개성인삼축제 온라인 홈페이지(www.pajufestival.co.kr)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.
6년근 파주개성인삼은 고려인삼의 맥을 잇는 대한민국 대표인삼입니다.
올해에도 인삼은 역시 파주개성인삼이 으뜸이라는 것을 확인하시고 파주시가 보증하는 최상 품질의 6년근 인삼을 만나보세요.
고려시대 최대의 무역항이었던 예성강 하구 벽란도에서 중국 및 아라비아로 교역을 하면서, 고려인삼은 최고의 특산품으로 거래 되었으며, 대부분 산지는 장단지역이었다.
첫번째 : 고려말 이후로 인삼의 최적 기후조건과 토질을 갖춘 파주장단지역을 포함한 개성지방이 인삼의 집산지로 형성되었다.
두번째 : 16세기 중반(1551년), 주세붕이 황해도 관찰사로 부임하여, 개성지역에 새로운 인삼재배법을 보급하였다.
세번째 : 18세기 중반에서 19세기 초, 개성의 보부상 최문이 다른 지방의 인삼재배를 관찰하여 개성의 풍토에 맞는 재배법을 고안하였다.